Freddie의 Voca Lab(beta) 사용법
네이버 단어장에 저장된 영어 단어를 함께 외우는 공간입니다. 하루 10~15분, "오늘 학습" 한 세션만 꾸준히 하면 됩니다.
1. 시작하기
- 받은 링크로 접속해 가입합니다. 닉네임(2~20자)과 비밀번호(4자 이상)만 있으면 되고, 초대코드를 받았다면 함께 입력합니다.
- 한 번 로그인하면 60일 동안 유지됩니다. 폰에서는 브라우저의 "홈 화면에 추가"를 해두면 앱처럼 쓸 수 있습니다.
- 홈에서 ▶ 오늘 학습 시작을 누릅니다. 처음엔 새 단어 20개가 플래시카드로 나옵니다.
2. 외우게 하는 방식 (FSRS)
단어 목록을 눈으로 훑는 대신, 세 가지 원칙으로 문제를 냅니다.
- 먼저 답하고, 그다음 확인 — 답을 떠올리려 애쓰는 순간이 기억을 만듭니다. 그래서 모든 문제가 "답 → 즉시 정답·뜻·예문·발음 확인" 순서입니다.
- 잊을 때쯤 다시 묻기 — 단어마다 "이 사람이 이 단어를 90% 확률로 기억할 때까지 며칠"을 계산해(FSRS 알고리즘) 그 시점에 다시 냅니다. 잘 아는 단어는 몇 달에 한 번, 헷갈리는 단어는 며칠에 한 번 나옵니다.
- 알수록 어려운 형식 — 처음엔 뜻 고르기(알아보기)로 시작해서, 익숙해지면 철자 입력·받아쓰기·예문 빈칸(직접 떠올려 쓰기)으로 올라갑니다.
그래서 "오늘 학습"을 매일 비우는 것이 전부입니다. 며칠 쉬면 복습이 쌓이지만, 순서대로 풀면 됩니다.
FSRS가 하는 일 (조금 더 자세히)
복습 간격을 정하는 알고리즘의 이름이 FSRS(Free Spaced Repetition Scheduler)입니다. 오래된 "며칠 뒤, 그다음 몇 배" 같은 고정 공식(예: Anki의 기본 SM-2) 대신, 사람의 기억이 시간에 따라 잊히는 곡선을 수학적으로 예측해서 단어마다 다음 복습일을 개별로 계산합니다.
내부적으로 앱은 단어(정확히는 "당신+그 단어")마다 두 값을 계속 갱신합니다.
- 안정도(stability) — 안 보고도 기억이 유지되는 기간(일)입니다. 맞힐수록 커지고, 이 값이 사실상 다음 복습까지의 간격이 됩니다(며칠 → 몇 주 → 몇 달).
- 난이도(difficulty) — 그 단어가 당신에게 얼마나 까다로운지입니다. 자주 틀리면 올라가고, 그러면 맞혀도 간격이 더 천천히 늘어납니다.
매 복습에서 당신이 누른 평가(다시·어려움·좋음·쉬움)와 걸린 시간을 받아 이 두 값을 새로 계산하고, "기억률이 목표치(기본 90%)로 떨어질 때쯤"을 다음 복습일로 잡습니다. 즉 까먹기 직전에 다시 물어보는 셈이라, 같은 시간을 들여도 더 오래 남습니다. 목표 기억률을 높이면 더 자주(까먹기 전에 촘촘히), 낮추면 덜 자주(효율은 높지만 놓칠 위험↑) 복습하게 되는데, 설정의 목표 기억률로 바꿀 수 있습니다.
4. 문제 형식과 답하는 법
- 플래시카드 새 단어를 처음 만날 때
- 단어와 발음을 보고 뜻을 떠올린 뒤 뜻 보기. 그다음 스스로 평가합니다: 다시(전혀 몰랐다) · 어려움(겨우 떠올렸다) · 좋음(떠올렸다) · 쉬움(너무 쉽다). 이 선택이 다음 복습 시점을 정하니 솔직하게 누르는 게 이득입니다. 처음 보는 단어는 "다시"가 정상입니다.
- 단어 → 뜻 고르기 / 뜻 → 단어 고르기
- 네 보기 중 하나. 오답 보기는 같은 품사·비슷한 철자·예전에 내가 헷갈린 단어로 만들어지므로 대충 찍기 어렵습니다. 틀리면 그 보기를 "헷갈린 단어"로 기억해 뒀다가 다음에 또 보기로 냅니다.
- 뜻 보고 철자 입력
- 뜻과 품사를 보고 영어 단어를 입력합니다. 대소문자·앞뒤 공백은 무시하고, 하이픈은 띄어쓰기로 써도 됩니다. 힌트(H)는 첫 글자와 글자 수를 보여주지만 쓰면 "어려움"으로 기록됩니다. 정말 모르면 모르겠어요를 눌러 바로 정답을 보세요 —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정답을 보고 다음에 맞히는 편이 효율적입니다.
- 듣고 받아쓰기
- 발음을 듣고 철자를 입력합니다. P로 다시 듣기. 힌트에는 뜻도 함께 나옵니다. 소리가 안 나면 FAQ를 보세요.
- 예문 빈칸 채우기
- 예문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입력합니다(한국어 번역이 힌트). 예문에 굴절형(accumulated 등)으로 쓰였으면 그 형태도 정답입니다. 문장 듣기를 누르면 빈칸 자리에서 끊어 읽어주므로 듣기 연습도 됩니다.
정답을 확인한 뒤에는 뜻·여러 개의 예문·발음이 나옵니다. 예문이 여러 개면 🔊 예문 모두 듣기(단축키 E)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문장씩 이어서 들을 수 있고, 지금 재생 중인 문장은 표시됩니다(다시 E를 누르면 멈추고, 또 누르면 처음부터). 정답·오답·다음으로 넘어갈 때는 작은 효과음으로도 알려줍니다. 아래 메모 남기기를 펼치면 연상법이나 헷갈린 이유를 적어둘 수 있고, 메모는 그 단어가 다시 나올 때 함께 보입니다.
5. 채점과 다음 복습 시점
| 결과 | 기록 | 의미 |
|---|---|---|
| 오답 · 모르겠어요 | 다시 | 몇 문제 뒤(오늘 학습) 또는 다음 세션에 다시 |
| 힌트 사용 · 한 글자 오타 · 12초 넘게 걸림 | 어려움 | 정답이지만 간격을 짧게 |
| 정답 | 좋음 | 간격을 늘림 |
| 입력형에서 4초 안에 정답 | 쉬움 | 간격을 크게 늘림 |
5글자 이상 단어에서 한 글자만 틀린 경우(integrety)는 "정답 (철자 주의!)"로 인정하되 "어려움"으로 기록해 곧 다시 냅니다.
같은 단어가 또 나오는 이유: 새 단어와 틀린 단어는 "오늘 학습" 세션 안에서 1분·10분 간격으로 다시 나옵니다(다른 문제 최소 3개 사이에 두고, 단어당 최대 3번). 그날 간격을 두고 세 번 맞히면 며칠 뒤로 넘어갑니다. 세션이 끝났는데 "학습 중인 단어 N개는 몇 분 뒤 다시 나옵니다"라고 뜨면 잠시 후 한 세션 더를 누르면 됩니다.
6. 단어 단계 배지
새 단어 아직 한 번도 안 본 단어 학습 중 오늘 처음 봤거나 최근에 틀려서 짧은 간격으로 다시 나오는 중 복습 중 며칠~몇 주 간격으로 복습 중 장기 기억 한 달 이상 안 봐도 기억할 것으로 예측 완전 숙달 넉 달 이상 어려운 단어 8번 이상 틀림
7. 추천 루틴
- 매일: 홈 → 오늘 학습 시작(약 10분). 끝나고 "남은 복습"이 있으면 한 세션 더.
- 주 1~2회: 어려운 단어 → 집중 연습. 메모 없는 단어에는 연상법을 하나씩 적어보기.
- 복습이 밀렸을 때: 설정에서 하루 새 단어 수를 0~5로 낮추고 복습부터 비웁니다.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말고 세션 단위로.
- 시험 전: 학습 → 범위 "단어장별" + 형식 "뜻 보고 철자 입력"으로 훑기.
- 통근·이동 중: 홈의 "듣기만"(이어폰) 또는 "무작위".
8. 단축키 (PC)
1~4 보기 선택 / 플래시카드 평가 Enter 뜻 보기 · 제출 · 다음 H 힌트 P 발음 다시 듣기 E 예문 모두 듣기(다시 누르면 정지)
9. 자주 묻는 질문
- 발음이 안 들려요.
- 발음은 기기의 음성 합성(TTS)을 씁니다. 폰은 무음 모드를 풀고, PC는 브라우저 소리를 확인하세요. 목소리가 어색하면 설정 → "발음 음성 이름"에 Chrome이면 Google US English, Edge면 Aria·Guy처럼 자연스러운 음성 이름을 넣어보세요. 설정 화면 아래에 이 기기에서 쓸 수 있는 음성 목록이 나옵니다.
- 오늘 학습이 0개예요.
- 오늘 예정된 복습과 새 단어를 다 마친 상태입니다. 더 하고 싶으면 자유 연습(무작위·최근 추가 등)을 하거나 설정에서 하루 새 단어 수를 올리세요.
- 새 단어가 안 나와요.
- 하루 새 단어 한도(기본 20)를 채운 것입니다. 내일 다시 채워지고, 설정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.
- 같은 단어가 세션에서 여러 번 나와요.
- 정상입니다. 5번 항목을 보세요. 연습 범위(무작위 등)에서는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.
- 어떤 날은 문제가 1~2개만 나와요.
- 정상입니다. 한 세션 문제 수(기본 20)는 상한일 뿐이고, "오늘 학습"은 오늘 복습 예정 단어 + 오늘 낼 수 있는 새 단어만큼만 냅니다. 그래서 복습이 얼마 없고 새 단어 하루 한도도 다 썼으면 몇 개만 나와요. 시작 버튼에는 지금 실제로 낼 개수가 표시됩니다. 더 풀고 싶으면 홈의 자유 연습(무작위·최근 추가 등)을 쓰거나 설정에서 하루 새 단어 수를 올리세요.
- 뜻 자리에 "AI 뜻·예문"이라고 적혀 있어요.
- 네이버 사전에도 뜻이 없는 슬랭·약어·구문을, AI가 자동으로 채운 한국어 뜻·예문이라는 표시입니다. 참고용으로 보시고, 나중에 네이버 사전에 진짜 뜻이 생기면 그 뜻으로 자동 교체됩니다.
- 이 단어는 안 외워도 되는데요.
- 단어장 → 단어 상세 → "이 단어는 복습에서 제외". 언제든 되돌릴 수 있습니다.
- 네이버에서 지운 단어가 아직 보여요 / 새로 저장한 단어가 안 보여요.
- 동기화는 6시간마다 돌아갑니다. 급하면 관리자에게 "지금 동기화"를 부탁하세요.
- 순위표에 제가 없어요.
- 설정에서 "순위표에 내 닉네임 표시"를 켜세요.
- 비밀번호를 잊었어요.
- 관리자가 관리 화면에서 재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.
10. 용어 사전
화면 곳곳에 나오는 말들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
- 안정도 (stability)
- 그 단어를 안 보고도 기억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는 기간(일). 맞힐수록 커지고, 그대로 다음 복습까지의 간격이 됩니다. FSRS가 관리하는 핵심 값이에요.
- 난이도 (difficulty)
- 그 단어가 나에게 얼마나 까다로운지. 자주 틀리면 올라가고, 그러면 맞혀도 간격이 더 천천히 늘어납니다.
- 목표 기억률 (retention)
- 복습을 "기억하고 있을 확률이 이 값으로 떨어질 때쯤" 잡겠다는 기준(기본 90%). 설정에서 조절 — 높이면 더 자주(안전), 낮추면 덜 자주(효율↑·위험↑) 복습합니다.
- 복습 간격 (interval)
- 다음에 그 단어가 다시 나오기까지의 시간. 안정도에서 계산되며, 잘 아는 단어일수록 길어집니다.
- 숙련 단계 배지
- 단어가 지금 어느 단계인지: 새 단어 → 학습 중 → 복습 중 → 장기 기억(안정도 30일↑) → 완전 숙달(120일↑). 자세한 뜻은 6번.
- 어려운 단어 (leech) 어려운 단어
- 복습에서 8번 이상 틀린 단어. 그냥 반복해선 잘 안 외워지니 연상법 메모나 집중 연습을 권합니다.
- 헷갈린 단어
- 객관식에서 내가 잘못 고른 보기. 다음에 그 단어의 오답 보기로 다시 등장시켜, 정확히 구별하도록 돕습니다. 단어 상세 페이지에서 목록을 볼 수 있어요.
- 한 세션 문제 수
- 한 세션에 나오는 문제의 상한(기본 20). 실제로 낼 단어가 적으면 그만큼만 나오고, 시작 버튼에 실제 개수가 표시됩니다.
- 하루 새 단어 수
- 하루에 처음 배우는 새 단어의 상한(기본 20). 복습이 밀리면 줄이세요.
- 스트릭 (연속 학습일 🔥)
- 하루 목표 복습 수 이상 푼 날이 며칠째 이어졌는지. 일주일에 하루는 빠져도 유지됩니다.
- 자기 평가 (다시 · 어려움 · 좋음 · 쉬움)
- 플래시카드에서 스스로 매기는 난이도. 이 선택이 다음 복습 간격을 정하니 정직하게 누르는 게 이득입니다.
- AI 뜻·예문
- 네이버 사전에도 뜻이 없는 단어를 AI가 자동으로 채운 뜻·예문이라는 표시. 나중에 진짜 사전 뜻이 생기면 그걸로 자동 교체됩니다.
- 사용 빈도 실측
- 그 단어가 실제 영어에서 얼마나 자주 쓰이는지를 여러 코퍼스 집계(실측 데이터)로 0~100 점수와 "100만 단어당 약 몇 회"로 보여줘요(단어 상세 페이지·단어장 목록의 "빈도" 칸). 새로 접한 단어에 얼마나 신경 쓸지 가늠하는 용도로, 점수가 높을수록 먼저 익혀둘 가치가 큽니다. AI 추정이 아니며, 아직 단어만 지원해요(표현/구문·장르 구분은 없음).